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병사의 믿음

첨부 1


나폴레옹의 말이 도망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날쌘 병사 하나가 자기 말을 타고서 장군의 말을 쫓아갔습니다. 그가 말고삐를 나폴레옹에게 건네주었을 때, 나폴레옹은 병사에게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맙네, 대위.”
그 말을 들은 병사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리고는 깜짝 놀라 얼른 차렷 자세를 하고서 경례를 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그는 즉시 막사로 가서 짐을 챙겨들고 장교 숙소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낡은 군복을 벗어 병참 담당자에게 주고는 대위의 군복을 받아들었습니다. 장군의 말 한 마디에 그는 병사에서 장교로 바뀐 것입니다. 그는 따지지도 않았고, 사양하지도 않았으며,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아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했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면, 그 병사의 믿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며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실 때 그분에게 경례를 붙이고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맥스 루케이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