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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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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다부지게 외쳤던 나폴레옹도 그가 일생 동안 치른 60회의 전쟁 가운데서 58회는 승리했고, 2회는 패했다. 그는 말년에 대서양의 외딴섬으로 귀양 가 그곳에서 일생을 마감했다. 그가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과연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했을까?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서 끝내 이룰 수 있는 일도 있고, 별별 수단을 다 써 보아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두 가지를 잘 구분해서 행동한다.
중세에 한 수도사가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렸다. 이 기도문은 많은 현대인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도전할 용기를 주시고, 할 수 없는 일에는 조용히 받아들일 침착함을 주시고, 이 두 가지 일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인간에게 일어나는 많은 불행한 일은 이 두 가지를 혼동한 데서 비롯된다.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면 게으른 것이고,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가능성과 불가능성의 한계선을 분명히 긋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꼭 필요한 일이다.
- 「나의 우선순위는 하나님 당신입니다」/ 유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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