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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서해야 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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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나와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멀리 있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저 멀리 아프리카나 유럽에 있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남편, 아내, 부모, 자녀, 형제, 친구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그들이 내가 용서해야 할 대상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을 용서 못하고 분노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으면, 이것이 내 인생을 멍들게 합니다.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기쁨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능력이 없는 삶을 삽니다. 우리에게 용서로 만들어가는 혁명적인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주님, 이제 제가 용서하겠습니다. 나의 남편을, 나의 아내를, 나의 자녀를, 나의 친구를…. 주님 제가 먼저 손을 내밀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세워 가겠습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는 안 됩니다. 저에게 용서하는 능력을 주십시오. 용서하는 용기를 주십시오.’
우리 안에 용서의 강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내일의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보이는 어떤 것을 소유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내 속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속에 용서의 강물이 흐르게 합시다. 그것이 우리 인생에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게 합니다.

- 「잃어버린 단어들」/ 유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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