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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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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방송에서 이순신 장군에 관한 특집 프로를 방영한 적이 있다. 일본 수군에게 연전연승한 이순신 장군의 승리의 비밀을 파헤친 프로였다. 우리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불과 열두 척의 군선으로 333척의 왜선단을 물리친 장면만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것은 최악의 상황에서 거둔 극적인 승리였을 뿐이다. 이순신 장군은 항상 우세한 전력을 유지하며 흩어져 있는 적을 기습하는 전략을 통해 승리했다.
해군사관학교 임원빈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전쟁은 우연이 아니라 과학이다.” 승리할 만한 위치에서 승리할 조건을 두루 갖추었을 때 이기는 것이 전쟁이다. 약할 때 전쟁하면 백전백패하고 만다. 강한 전력과 유리한 조건을 유지해야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신앙생활은 전쟁이다.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끊임없는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약한 모습으로 나아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철저히 무장하고, 강한 모습으로 마귀와 대적하여 확실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성경은 열세의 전력으로 마귀와 싸우라고 말하지 않는다. 항상 우세한 전력으로 마귀를 제압하라고 명령한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마 12:29).
- 「영적 강자의 조건」/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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