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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을 망가뜨리는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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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되는 유대인들의 민담. 어느 날 천사가 한 여자에게 나타나 “내가 너를 축복하겠다. 그리고 네가 원하는 친구 한 사람에게는 너에게 주는 축복보다 갑절로 많은 축복을 주겠다. 어떤 축복을 원하며 어떤 친구를 갑절로 축복해 주기 원하는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그 여자의 머릿속에 평소에 질투하던 여자가 떠올랐다. 그래서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천사님,제게 주실 축복을 갑절이나 더 줄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 축복은 한 쪽 눈이 머는 것입니다.”

질투란 얼마나 무서운 감정인가? 이 여자를 어리석다고 판단하기 전에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자. 질투는 우리로 하여금 질투하는 대상 외에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질투의 감정으로 인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정상적인 삶,올바른 가치관이 파괴되는 것을 잊은 채 말이다. 이웃의 기쁨과 행복이 나의 기쁨과 행복이 될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우리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약 3:16)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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