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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머니의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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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가문의 성공 비결은 엄격한 가정교육에 있다. 부시 대통령의 어머니 바버라 부시 여사는 ‘훈련소 조교’로 불릴 만큼 자녀들을 철저하게 훈육시켰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아라. 귀가시간을 엄수하라.” 바버라 여사는 이런 글이 쓰인 쪽지를 자녀들의 방에 붙여놓았다. 한번은 아들 부시가 텍사스 주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자회견을 열어 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것은 대통령의 아들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출마의사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 부시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주지사 출마를 포기했다. 세계의 명문가들은 대부분 이런 엄격한 교육을 통해 만들어졌다.

어머니는 최고의 교사다. 어머니의 격려와 채찍이 자녀를 건강한 인격체로 만든다. 자녀에게 무조건 칭찬만 해주어라. 그러면 그 아이는 아주 버릇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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