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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를 억제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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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세상에서 죄의 폭발을 억제하신다. 온 세상에 폭력이 가득하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 우리가 밤에 안전하게 자며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없다면 우리, 우리의 가족, 우리의 자유는 수천 번도 넘게 파괴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날마다 정욕 속에 있는 악인들에게 낙심을 가득 채우신다. 다윗은 그들을 방황하는 개로 묘사한다.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시 59:6~7). 그러나 그들은 악을 행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지 못하며, 좌절할 때에 일어나는 질투, 악의, 분노, 복수 등이 그들의 심령을 삼킨다. 정욕은 결코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위의 악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악한 감정까지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고 힘을 얻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죄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죄의 실행을 방해하신다. 우리로 하여금 죄에 더 깊이 빠지지 못하게 방해하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는 자비하신 섭리 안에서 이 모든 방법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본다.

- 「죄와 유혹」/ 존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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