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그리스도인의 용서

첨부 1


찰스 스윈돌은 용서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의 결과가 다음과 같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상대방을 철저히 그리고 완전히 용서할 때까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감금을 당하는 사람이다. 설령 상대방이 잘못했을지라도 말이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용서의 깊이를 이해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천만 달러짜리 빚을 용서하셨다. 내 빚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수처럼 되어버린 친구 제나의 2천 달러짜리 빚을 용서하라고 요구하시는 것이 지나친 것일까?
용서는 분노의 문을 열고 증오의 수갑을 풀어주는 열쇠다. 용서는 앙심의 쇠사슬과 이기심의 족쇄를 깨뜨린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로마 병사들, 종교 지도자들, 어둠 속으로 달아난 제자들, 심지어 수많은 순간에 그분을 부인했던 당신과 나를 가리키며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다.
필립 얀시는 용서를 ‘부자연스런 행동’이라 불렀다. 그의 말이 맞다. 용서는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용서는 ‘느낌’이 아니라 ‘마음속의 비밀 결단’이다.

- 「만족」/ 린다 딜로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