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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을 베풀면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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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초 이스라엘 평화행진에 참여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어떤 분이 과거 함께 일했던 친구를 통해 내가 공항에서 떠날 때까지 쉴 수 있는 장소와 출국수속을 도맡아 해줬다. 친절한그 친구분은 내가 비행기를 타는 곳까지 배웅해주셨다. 탑승 후 다른 분은 일행의 좌석들을 정리해 내가 좀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했다. 또 어떤 분은 담요를 내 발밑에 깔아주며 신발을 벗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스탄불에 도착하자 쉴 수 있는 2층 식당을 찾아주신 분도 계셨다. 내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무척 고마웠다. 선을 베푸는 것은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또 베풀어주는 사랑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배워야 할 미덕의 하나이다. "사람들이 너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마 5:16)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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