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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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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금까지 2천만부가 판매됐다. 그러나 이 작품이 우리에게 알려지기까지 작가 마거릿 미첼의 눈물 겨운 노력이 있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녀는 작품을 완성한 후 3년 동안 여러 출판사를 찾아다녔다. 그러나 무명 작가의 작품을 받아주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어느 날 그녀는 맥밀란출판사의 레이슨 편집장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이때다 싶어 그를 붙잡고 여행길에 원고를 꼭 한번만 읽어달라고 간청했다.그리고 10여일의 장거리 여행 동안 세 차례나 전보를 보냈다. 그녀의 이런 노력이 편집장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그는 드디어 원고를 읽기 시작했고 남북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생생한 묘사에 매료돼 목적지에 도착한 것도 모를 정도였다. 그리하여 1936년 드디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세상에 태어났다. 세상의 모든 성취는 도전과 적극성의 산물이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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