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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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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본래 우리가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믿고 있는 틀대로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원대로 되는 것에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필요대로 되는 것에 참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부정적 감정은 바로 이런 틀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원함의 집착이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믿음들을 너무나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자동차, 집, 컴퓨터, 믿음, 데이트, 결혼, 돈, 권력, 명예, 성공, 건강, 사랑, 우정, 취미, 깨달음, 영성, 하나님….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착, 그것은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고 믿는 데서 생겨납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입니다. 여하튼 집착은 금물입니다. 그렇다고 집착과 싸우지는 마십시오. 집착을 버려야 한다는 집착에 빠져 버리면 더 곤란하겠지요.
말씀 속에서 사십시오. 기도하는 생활을 해보십시오. 찬송으로 살아 보십시오.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적당한 집착은 은혜이지요. 그럼요.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겠습니까? 깨어나 알아차리기만 하면 죄 가운데 은혜가 많더라는 바울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장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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