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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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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대왕에게 키도 크고 털 색깔도 좋은 훌륭한 명마가 선물로 들어왔다. 그러나 그 말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처럼 매우 거칠게 뒷발질을 했다. 여러 무관들이 애를 써봤으나 결국 말을 다루는 데 실패했다. 아무도 그 말에 오르려 하는 자가 없다는 것을 본 왕자 알렉산더는 “아버지 제가 한 번 타 보겠습니다”라며 말에게 다가갔다. 그는 말고삐를 잡아 서쪽을 향하던 말을 동쪽으로 돌려 그림자가 뒤로 가게 했다. 말은 어느 새 명마다운 자태를 갖췄다. 왕자의 지혜와 담대함에 모든 사람은 감탄했다. 용기있는 알렉산더는 약관 20세에 대왕에 즉위하여 대군을 거느리고 마케도니아 대제국을 이룩했다.

우리 주위에는 지혜롭고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큰일을 해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정확한 사리판단을 행동으로 옮길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분명한 뜻을 품고 있다면 여호수아의 담대함을 가져야 한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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