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우물에 빠진 고양이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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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성결교회 담임이었던 임영재 목사의 전도사 시절 이야기다. 시골 교회에서 밤 설교를 하고 돌아오는데 온 동네가 떠들썩했다. 우물에 도깨비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임 전도사가 우물 안을 들여다보니 파란 불 두개가 깜빡거리고 있었다. 긴 대나무로 그것을 꾹 찔렀더니 ‘야∼옹’하는 소리가 났다. 쥐를 쫓다가 우물에 빠진 고양이었다. 임 전도사는 고양이를 구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대나무 끝에 그물을 달아 고양이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고양이는 계속 반항했다. 그대로 방치하면 죽을 것이 뻔했다. 임 전도사는 결국 막대기로 고양이를 쳐서 실신시켰다. 그리고 뜰채에 담아 구출했다. 따뜻한 방에 고양이를 눕혔더니 곧 깨어났다.
하나님은 강퍅한 죄인을 구원하실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 “너희가 어찌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사 1:5)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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