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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통 속의 물 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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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 부시 시니어가 역시 미국 대통령이었을 때였다. 그는 쿠웨이트를 이라크의 침략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고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를 얻어 내려고 유엔으로 갔다. 많은 국가로부터 지지를 받아 단합했을 때 비로소 힘이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여러 국가들의 연합에 대해 이사야의 관점은 너무도 대조적이었다. 세상 나라를 다 합해 보았자 “통 속의 물 한 방울”(사 40:1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관점이다. 국가들이 합쳐서 이룬 힘이 아무리 크더라도 세상을 지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보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믿는 자가 ‘걸어가도 피곤치 않게’ 도와주신다. 하나님은 큰 것도 다스리시지만 작은 것도 돌보신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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