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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생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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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사람을 상점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5킬로미터 정도를 운행하거나, 고통을 겪는 부부를 야외로 데리고 나가 식사하기 위해 한가한 주일 오후를 희생하는 것 같은 사소한 일들은, 당신이 그리스도인의 희생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당신의 기쁨을 방해할 수도 있고 믿음을 깊게 할 수도 있다.
만약 자기 포기와 희생 정신을 기르지 못한다면 우리는 후회나 상실감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높다. 존 칼빈은 희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무거운 짐, 아니 ‘죽음과 연관된’ 짐처럼 여겨졌던 진리들이, 실상은 우리의 구원과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에게 주어진다.” 이는 결코 ‘평범한 위로’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로 동참하도록 초청받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 때문에 그 신앙 안에 있는가 아니면 우리의 제일 목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가? 이 질문에 답할 때까지 그리고 우선순위를 올바로 설정할 때까지, 우리는 때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가끔 하나님께 괴로움을 느끼거나 나아가 기독교 신앙에 허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희생하는 마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우리가 여기 있다는 마음 자세만 가진다면, 다른 모든 것은 제자리를 잡을 것이다.
- 「상 주시는 믿음」/ 게리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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