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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사로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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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였다. 그러나 나사로는 불행스럽게도(?)병들어 죽는 아픔을 겪었다. 그가 병들었다는 전갈을 받으시고도 주님은 이틀이나 더 지난 후에 그에게 가셨다. 주님이 나사로의 집에 가셨을 때는 그는 이미 죽은 후였고 그의 누이들은 주께서 일직 오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는 원망아닌 원망을 들었다.
그런데 나사로의 죽음은 복이었다.

어느날 설교 시간이었다. 성령께서 내 입을 열어 말씀을 하게 하셨다. 준비한 것도 아니고 생각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내 입을 열고 말씀하셨다.
나사로는 살아 생전에는 자기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끝났지 누구하나 예수께로 인도하지 못했다.
나사로는 죽었다가 살아났다. 많은 사람이 나사로 까닭에 예수를 믿게 되었다. 죽었다가 살아나기 전에는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

내가 예수 안에서 죽었다가 살아나면 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된다. 죽지도 않고 살아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애써 전도한다고 전도해도 한 사람도 예수께로 인도하지 못하고 공허한 메아리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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