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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복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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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중병에 대한 기억이 계속 그의 정신을 지배하도록 허락한다. 그리하여 몸의 병이 치료된 후에도, 과거처럼 자신이 약하다는 생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즉 그들은 몸이 충분히 회복되었지만,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서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사람에게는 ‘망각의 기술’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술에 숙달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뒤에 있는 것을 반드시 잊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과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다. 50년 동안 우리의 죄에 대해 슬퍼한다 할지라도 죄를 없앨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깨끗게 하셨다면 우리는 죄의 문제가 해결된 것을 믿어야 한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죄와 실패가 사라진 빈 공간에는 성령님이 전혀 새로운 것들을 가지고 들어오신다. 즉 그분은 새 생명, 새 소망, 새 관심, 새로운 목적을 위해 수고하는 기쁨을 가지고 들어오신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 안에 회복된 정원을 채우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 없이 그 정원 안을 걸으며, 하루 중 신선한 때에 그분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천국에서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안식을 취할 것이다. 회복된 우리는 이제 우리가 바로 그 천국으로 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장차 천국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처럼 지금 이 땅에서도 예배하면 어떨까?
- 「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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