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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물에도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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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물 연구로 유명한 에모토 마사루는 눈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현미경을 이용해서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 물에도 의식이 있어 ‘사랑’ 또는 ‘감사’라는 글을 보여주면 물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을 나타냈다. 그러나 ‘악마’라는 글을 보여주면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형상이 나타났다. 쇼팽의 밝은 곡을 들려주자 빗방울 같은 결정이 나타났고 이별곡을 들려주자 결정들이 잘게 쪼개졌다. 이처럼 물은 글이나 말,음악에 담긴 인간의 정서에 상응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 물의 세계에서 보여준 이 놀라운 진리는 인간의 의식이 이 세상을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 성경은 말한다. 마음의 생각이 삶을 지배한다고.

설동욱 목사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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