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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위대한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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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크로퍼는 런던의 유명한 린지 4중주단의 멤버였다. 그의 뛰어난 재능이 인정되자, 런던의 왕립 음악 아카데미는 그에게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연주해 보고 싶어 하는 258년 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빌려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런데 피터 크로퍼가 무대 위로 급히 올라가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발을 헛디뎌 스트라디바리우스 위에 넘어졌고 그 바이올린의 목이 완전히 꺽어졌다. 다른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회를 마친 그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영국으로 돌아갔다.그때 찰스 비어레라는 런던의 한 바이올린 상인이 그 바이올린을 수리해 보겠다고 제의해 왔다. 한 달 후 그 일이 끝났을 때, 크로퍼는 깜짝 놀랐다.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수리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테스트가 남아 있었다. 과연 어떤 소리가 날까?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 크로퍼는 자신이 듣고 있는 소리를 믿을 수 없었다. 전보다도 훨씬 곱고 강한 음색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 일화의 교훈을 설명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일 당신의 삶이 다시 솟아오를 수 없거나 노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왜 그것을 가장 위대한 기술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지 않는가? 부서진 조각들을 그분에게 맡겨서 다시 조립하자. 그분은 그 일을 하신다. 단지 우리가 할 일은 간구하는 것뿐이다.
- 「하나님과의 데이트」/ 가이드포스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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