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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빈대에게서 받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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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을 일으킨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젊은 시절 인천 부둣가에서 막노동을 할 때였다. 생활이 가난해서 노동자 합숙소에서 생활을 했는데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중에서도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하루 종일 일하고 밤에 잘때 빈대들이 물어 뜯어 잠을 잘 수가 없는 일이었다. 불을 켜고 빈대들을 잡아보기도 했지만 방안에 있는 빈대들을 다 잡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긴 나무 탁자를 만들고 그 위에서 자는대 빈대들은 포기하지 않고 상다리를 타고 올라와 물어 뜯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회장도 세숫대야 같은 큰 그릇을 준비하여 물을 가득채우고 그것에 평상의 네 기둥을 담가놓았다.
상위로 올라오려면 물에 빠지게 되므로 더 이상 기어오르지 못했다. 안심하고 잠을 잘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하루뿐
다음날 평안히 잠을 청라려는 순간 빈대들이 물어 뜯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하여 불을 켜고 보니 빈대들이 벽을 타고 기어올라가 그를 향하여 뛰어내리는 것이 아닌가?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청년 정주영은 그때 생각을 했다.
"이 빈대들은 미물이지만 목표를 향한 노력이 얼마나 끈질긴가?"
그리고 굳게 결심을 했다고 한다.
"저 빈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듯이 나도 성공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그리고 현대그룹을 키웠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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