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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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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속병이다.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남아 적막한 밤에 당신을 숨막히게 하는 불안이다. 그것은 옛 노래를 듣거나 옛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당신을 훑고 지나가는 예리한 격통이다. 기력이나 열정이 쇠할 때까지 당신을 조용히 소진시키는 미세한 스트레스다. 무엇보다 외로움은 완성을 향한 갈망이다.이 원치 않는 갈망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음식, 술, 일, 마약할 것없이 우리는 무엇으로든 그것을 채우려 한다. 때로 공상의 세계나 새로운 도시, 사업, 교회, 관계로 달아난다. 외로움을 자살로 해결하는 이들도 있다. 십대들은 외로움을 깊고 절박하게 경험하는 만큼 자살 기도도 급증했다. 우리 동네에도 두 번이나 고통을 안겨 준 근래의 잦은 교내 총기 사고는 혼란스런 외로움과 맞물려 있을 때가 많다. 외로움은 우리 모두가 부딪히는 위기다.당신은 외롭고 혼란스런 감정의 미로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준비가 되었는가? 새 삶과 새 희망을 위해 하나님이 당신을 준비시키는 중임을 알겠는가? 그분은 절대 당신을 버리거나 떠나시지 않는다. 손 내밀어 그분의 손을 잡아라. 외로움의 거인을 쓰러뜨리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하라.
- 「당신 삶의 거인들을 잡아라」/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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