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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탐심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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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년 두 사람이 성공을 다짐하며 평생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자고 언약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두 청년 중 한 사람은 목사가 되었고 한 사람은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사업가가 된 친구는 사업이 번창하자 처음에는 맹세한 대로 십일조를 꼬박꼬박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그러나 수십억원이 넘는 큰돈을 벌게 되면서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친구 목사를 찾아갔습니다.

“여보게 친구,내가 젊은 시절에 자네와 맺은 언약을 취소하고 싶네. 내가 10만원씩 십일조를 드릴 때는 조금도 아깝지가 않았는데 이제 몇 억원을 십일조로 드려야 하니 아까운 마음이 든다네.” 그러자 친구 목사님이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친구가 수십억원을 버니까 탐심이 생겨서 십일조를 안 하려고 합니다. 도로 10만원 십일조를 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성도들이 십일조를 많이 하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와 더불어 오는 탐심을 경계해야 합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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