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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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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를 믿고 따르며, 그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이는 우리가 과거 이기적인 죄의 삶에 대하여는 “아니요”라고 하며, 예수님에게는 “예”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적인 신앙은 외적인 순종을 동반해야 한다. 순종이 없다면 진정한 믿음도 제자도도 없다.
순종을 원하시는 부름에 “예, 그렇지만…”이라며 망설인다면 우리는 절대로 그리스도의 빛이 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교회 안의 많은 사람들이 핑계를 내세우며 되도록 편한 쪽으로 제자도를 타협하려고 한다. 마지막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예수님의 부름에 언제 “예”라 하고, “아니요”라고 할지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의 몫인 셈이다. 진리는 냉혹하리만큼 명백하다. 만약에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주님이 아니라면 그는 결코 어떠한 의미에서도 주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있어서 절반이라는 개념은 없다.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순종을 기대하신다. 그가 먼저 우리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으셨고, 성령을 우리 마음에 두어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 「제자도」/ 데이빗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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