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황사도 결국 대기를 정화시킵니다.

첨부 1


때때로 다소의 어려움과 역경을 만나는 것은 그리 나쁜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역경은 종종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역경에 처해있는 상황에서는 이 세상의 것들을 믿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히거나, 선한 의도로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과 부딪히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이런 일들은 종종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헛된 교만이나 허영심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외면적으로 멸시를 받거나 사람들이 우리를 선하게 믿어주지 않을 때, 우리는 마음의 내적 증인이신 하나님 한 분만을 더욱 더 추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역경에 처할지라도 완전히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면 세상적인 위로를 구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선한 사람이 고난을 받거나 악한 생각으로 인하여 유혹받고 괴로움을 당할 때에는 더욱 더 하나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하나님 없이는 어떠한 선한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열린편지/토마스 아 켐피스/그리스도를 본받아 중에서-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