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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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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밤에 수박밭에 들어와 수박 서리하는 것이 괘씸해서 농부가 푯말을 하나 써 놓았다. “이 수박밭 수박 한 통에 농약이 주사돼 있다-주인 백.” 그 후 누구도 그 수박밭에서 수박 서리를 할 수가 없었다. 한 주 뒤 또 하나의 푯말이 세워졌다. “이 수박밭에 있는 수박 두 통에 농약이 주사돼 있다. 한 통은 주인이 주사했고 한 통은 우리가 주사했다-도적 백.” 그 날로 수박밭 주인은 망하고 말았다. 주인은 수박을 한 통도 팔 수 없었고 청년들도 한 통의 수박도 따먹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십자가 질 때 강도 중 하나가 “당신 나라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할 때 주님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했다. 이것은 주님의 은혜다. 죄인에게 주는 완전한 은혜다. 주님은 우리게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명령하셨다(롬 12:17). 악으로는 악을 이길 수 없다. 세상의 악은 우리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께 은혜 입고 살고 있으니 우리도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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