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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의 의미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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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늘상 심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여느 상황에서는 누구나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때는 테스트를 받는 순간입니다. 위기는 좌측, 우측으로 나누어지는 갈림길입니다. 이때는 언제나 속 성품이 드러납니다. 만약 위기가 지난 다음 그 문제를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그 당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하시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지만 그때 우리가 그 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골치 아프게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위기가 찾아오는 그 순간에는 심판도 함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 기준은 무엇입니까? 세상에 온 빛입니다. 누가 세상에 온 빛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이신 분입니다. 정말 빛에게 순종하고 싶은 생각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우리의 이기심은 마음을 흐리게 하여 주님의 기준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거하시듯이 우리도 빛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 「죄」/ 오스왈드 챔버스 (두란노,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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