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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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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을 합니다.“여보,나에게도 시간을 좀 내주세요. 당신이 직장생활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나와 함께 보낼 시간을 내주지 않으니 집이 마치 호텔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자 남편이 웃으며 대답합니다. “여보,내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당신과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것이니,내가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다 당신 시간이 아니겠소?” 그러나 이런 대답은 아내에게 조금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이라도 식사를 같이 하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우리에게 주셨지만 하나님과의 특별한 시간을 원하셨기 때문에 주일을 정하신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모든 재물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특별한 신앙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작은 것에 현혹돼 큰 것을 잃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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