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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틈을 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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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예술가가 <기사, 악마 그리고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목판화를 조각했다. 목판화에는 어두운 밤에 용감한 기사가 말을 타고 인적 없는 좁은 길을 지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길가에는 몸을 숨기고 금방이라도 덮칠 것 같은 기세로 기사를 노리는 수많은 동물과 괴물들이 있다. 위험한 상황이지만 기사가 오로지 목적지를 향해 눈을 고정시키는 한, 위험한 동물들은 결코 기사를 해칠 수가 없다. 자신의 목표를 굳건히 지켜나갈 때 그는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이 작품을 통해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우리의 눈을 고정시키는 한, 사탄에게 먹힐 염려는 결코 없다는 사실이다. 사탄은 그리스도께 향한 우리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산만히 돌려 죄를 짓게 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두 눈을 그리스도께 맞춰야 한다.
사탄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더욱 자라야 한다.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갈수록, 사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상대조차 되지 않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 우리 모두 승리의 삶을 살기를….

- 「작은 이야기 속 큰 지혜」/ 스티븐 J. 로슨 외 (생명의말씀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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