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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내로 구원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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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세탁업을 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손님이 자기가 아끼는 옷이 없어졌다며 동네에 나쁜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리고 세탁소 주인에게 옷을 내놓으라고 일주일 동안 욕하며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그 세탁소 주인은 전혀 화를 내지 않고 그럴 리가 없다며 공손히 답변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욕하던 그 사람 집에서 옷이 발견되었습니다. 얼마나 미안하고 창피했을까요? 세탁소 주인의 태도에 감동한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까?
모욕을 참는 것이 전도입니다.
스펄전은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쇠망치를 들고 때릴 때 크리스천들은 그 철받침이 되어야 한다.”

- 「행복한 아침」/ 하용조 (두란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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