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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용할 양식을 더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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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나님이 해결하지 못하는 그러한 인생의 국면은 없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든 그것을 견뎌 낼 힘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것에 대해서는 완전한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주님이 해주신 매일의 간단한 약속에 대해서는 별로 믿음이 없다.
가령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고, 약 300만 명의 이스라엘 피난민들을 구하기 위해 홍해를 가르셨다는 사실을 믿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그리스도께서 물 위를 걸으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으며, 오병이어로 수천 명을 먹이셨다는 사실도 곧잘 믿는다. 이처럼 거창한 것을 믿는 데는 전혀 애로가 없다. 하지만 사소한 것에 대해서는 사정이 다르다. 가령 이런 식으로 불평하는 것이다. “주님, 저는 자동차 할부금을 내야 하는데 그 만기일이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그 돈은 200달러쯤 됩니다. 주님, 솔직하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바다도 두 쪽으로 가르시는 분이 단 한 번도 제 금융 문제에 조치를 취해 주신 적은 없으십니다.”
소위 신자라는 사람들이 만물의 창조주인 하나님께서 부부 사이의 갈등 따위는 얼마든지 해결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 「어느 크리스천의 행복한 고백」/ 지그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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