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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번영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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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천 기업가들을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자칫 잘못하면 신앙을 사업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싶다. 기독교가 내세의 천국뿐만 아니라 이생의 물질적 복을 보장해 준다고 믿는 크리스천 기업가들이 있다면, 그들은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무엇이라고 가르쳤는가? 교회의 역사는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 성경과 역사의 교훈은 “하나님을 이용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도록 순종하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우리의 소유, 지식, 외모, 능력을 자랑하지만, 바울은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만일 바울이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면 그는 “나는 육신적인 것을 포기한다. 당신은 그 이유를 아는가? 그것은 그리스도를 알기 위함이다. 무한히 아름다운 그분을 알고 교제하기 위해 내가 무엇이든 못 버리겠는가?”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는 바울이 배설물로 여겼던 것들을 움켜쥐는 것이 ‘성공’과 ‘출세’라고 생각한다. 정신 차리라.
그러므로 영적 성공의 삶은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을 버리는 삶이다. 영적 성공은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해 사업의 번창을 도모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이 당신 안에 혼자 계실 수 없다면 하나님은 당신 안에서 역사하시지 않을 것이다.
- 「이것이 성공이다」/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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