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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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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고한 임금을 대단히 격노케 한 신하는 무서운 고문을 당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위엄과 능력에 있어서 세상적으로 가장 큰 권세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전능한 창조주와 임금 되신 분의 진노에 비하면 너무나 약하고, 먼지 속에 있는 멸시할 만한 벌레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가장 크게 노를 발한다 해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모든 왕들은 메뚜기와 같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사랑과 그들의 미움은 하나님 앞에서 생각할 때 참으로 멸시할 만한 것입니다. 만왕의 왕 되신 분의 진노는 세상 왕들의 진노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하나님의 위엄이 왕들의 위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듯이 말입니다.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사 59:18).
하나님의 격노하심이여! 여호와의 맹렬하심이여! 오, 그것은 얼마나 무시무시한가요! 그런 표현 속에 어떤 것을 함축하고 있는지 누가 마음으로 생각하며 말로 발할 수 있겠습니까?
-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조나단 에드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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