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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청중에게 바쳐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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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미국 보스톤에서 전도집회가 열렸는데,주최측은 그 도시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학자를 대표기도자로 선정하였다. 예상대로 그는 보통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수식어를 사용하여 기도문을 훌륭히 낭독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말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그의 기도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음을 알았다.한 신문기자는 “이 위대한 학자의 기도는 아마도 보스톤 시가 창설된 이래 청중에게 바쳐진 가장 웅변적이고 가장 지성적인 기도였다”라고 평가하는 글을 썼다.

때떄로 우리는 과연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기도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신을 과시하려는 기도, 주위 사람들을 의식한 기도는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바리새인의 의식적인 기도다. 이제 허위에 찬 옷을 벗어버리고,진솔하게 하나님 앞에 고백하자.“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장학일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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