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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짓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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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던 스튜어드 사장은 점원들에게 정직한 상거래를 강조했다. 어느 날 신상품을 들여온 후 직원들에게 솔직한 평가를 요구했다. 직원들은 상품을 세밀히 살펴보고는 색상이 눈을 끌긴 하지만 이렇다 할 특색이 없고 바느질도 허술해보인다고 말했다. 이때 한 중년 손님이 들어와 그 신상품을 관심 있게 살펴봤다. 눈치 빠른 점원은 잽싸게 손님에게 상품을 과장해서 칭찬했고 손님은 그 상품을 사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스튜어드가 신사에게 다가가더니 “손님,이 상품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좋은 상품이 들어왔을 때 꼭 알려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주위에 서 있던 직원들은 눈이 휘둥그레졌고 손님도 의아해 했지만 곧 스튜어드의 양심적인 상술에 감탄했다.

스튜어드는 돈벌이보다 먼저 고객을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로 성공한 사업가다. 정직은 개인과 사회의 신용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서로 믿고,돕게 하는 원동력이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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