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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익을 위해 신앙을 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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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 세속적인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을 잘 관찰해 보십시오. 세상일
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반드시 자기 손
에 넣어야만 한다고 굳게 결심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글귀를 유념해 보십시오. “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이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단순히 ‘아, 부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희망하거
나 소원하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것을 자기 손에 넣어야
만 한다는 굳은 결의에 차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서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의 경우,
하나님께서 많은 재산을 허락하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에 마
음을 온통 빼앗긴 채 무슨 일이 있어도 많은 재산을 소유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제레미야 버러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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