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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 불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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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 폼필리우스와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황제며 현자(賢者)라고 알려져 있다. 그들은 백성을 통
치하기 위해 탁월한 행정력으로 법을 제정했다. 그리고 그 법에 신빙성과 영구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것이 신적 영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은 어디 있는가? 그 책들은 어디 있는가? 그들이 만든 법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
들은 지혜롭지 않았고 하나님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다. 그들과 그들이 제정한 법률은 모두 사라
졌다. 그들의 이름도 잊혀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그 말씀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폭군들과 율법주의자, 그리고
이단에 의해 수많은 위험을 겪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계속 존재한다. 수많은 대적들과 엄청난 위
험을 만나면서도 그 가르침들이 변함없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이 그것을 친히 보존하신다. 때문에 어떠한 폭군도, 전통도 그것을 저해하지 못한다. 어떤 편
집자도 그것을 고칠 수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도시들이 붕괴되고, 나라들이 무너지며,
제국들이 연기처럼 사라져도 주의 진리는 영원하다. 그것을 불사르라. 그러면 다시 일어날 것이다.
뿌리째 뽑아 버리라. 다시 싹이 날 것이다.
- 「날마다 예수님 마음 가까이」/ 버나드 뱅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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