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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에 의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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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까지 미국 남부의 흑인은 대부분이 노예였다. 남부의 목화농장에서 일하는 노예가 많았다. 부모가 노예이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잡혀온 노예들도 있었다. 그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노동을 해야 했고 달이 밝은 밤엔 자정까지 이어졌다. 그들의 음식은 소금에 절인 고기 한 조각과 소량의 옥수수가 전부였다. 주인에게 고분고분 순종치 않으면 가혹한 매질을 당했다. 그들을 소유한 농장 주인들은 노예들을 사고팔았다. 탈출을 하려다가 잡히면 중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자유가 없는 노예의 삶은 하루가 천년이었다. 이런 노예들을 해방시켜준 분이 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이다. 북군인 링컨은 노예 해방을 위해 남군과 싸워 이겼다. 링컨이 노예를 해방시킨 것은 죄와 죽음의 노예인 자기 자신을 대속의 은혜로 해방시켜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지도자가 죄와 마귀의 노예된 자들을 복음으로 자유케 한 것이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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