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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장로대우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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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세례교인들의 2/3 득표를 얻어 장로에 임직한다.
1차투표에서 득표순대로 배수를 뽑고,2차 투표에서는 2/3표를 얻어야 한다. 권오술 안수집사가 1차투표에서 최다득점을 했다.
인사 시간에 나오더니 “나는 65세된 집사입니다. 남은 5년 동안 안수집사직도 제게는 큽니다. 젊은 사람 장로로 뽑아 교회를 젊게 하십시오.” 그의 양보 발언으로 젊은 사람들이 장로 반열에 올랐다. 그후 권 집사님을 한번도 집사로 생각한 적이 없다. 어느 자리든 상석에 앉혔다.

“그 일
누가 한들 못하겠는가
잘 해야겠다는 결심있겠지
지켜주고 도와주고
붙들어 격려하고 위로하면
하늘이 복 내려
좋은 세상 만들리라
혼자만 다 할 수 있겠는가
나눠서 하면 기회 오겠지
노력하고 준비하고
꿈꾸고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면
다음의 종은
당신을 위해 울리리라
최선이 축배를 들고 있을 때
차선도 아름다운 것이다
차라리 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는 없을 것이니.
(졸작 「선거를 마치고」에서)

고훈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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