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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가까이 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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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8가지 거리'라는 사고를 제안했다. 크게 '밀접 거리', '개체 거리', '사회 거리', '공중 거리'의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을 '안쪽'과 '바깥쪽'의 두 가지로 나누고 있기 때문에 합해서 8종류다. '밀접 거리'(0에서 45센티미터)는 아주 친밀한 사람들 간의 거리. 부부나 연인의 거리다. 닿고자 하면 상대와 닿을 수 있는 거리이며, '닿아도 좋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아도 좋다. '개체 거리'(45에서 120센티미터)는 상대와 닿는 데 어느 한쪽이 손을 뻗으면 되는 거리로, 양쪽이 손을 뻗어 닿는 거리 사이다. '친구끼리'의 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회 거리'(120에서 360센티미터)는 '업무상 교제'의 거리다. '업무상 거리'의 기준은 암묵적인 동의 하에 만들어진다. 이 거리는 '형식적․의례적인 주고받기를 하는 거리'이기도 하다. '공중 거리'(360센티미터 이상)는 거의 무관한 사람들의 거리다. 개인적인 관계가 없다고 해도 좋다. 하나님과 어떤 거리에 있는가? 친밀한 거리에 있는가?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 145:18)”

-열린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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