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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아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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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때로는 다 잃은 것 같지만
항상 남아 있는 것은 있으며
남아 있는 것이 있다면
남아 있는 것이 희망이기에
잃은 것에 애통하며 절망하지 말고
남아 있는 것에 희망을 걸고 일어서야 합니다.

일어서기엔 이미 늦은 시간이라고
모두가 포기했다 할 지라도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기에 생각을 바꾸고
마음만 다스리면 언제나 희망은 보입니다.

마음마저 탁해 희망이 보이지 않고
다스리기 버거워 절망에 길들여졌다 해도
시들은 꽃잎에서도 씨앗으로 희망은 자라고
메마른 낙엽도 잠들지 못하는
희망이 되어 뿌리에서 다시 살 듯
죽어서 다시 살 그 날을 기대하고
마지막까지 희망의 두레박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곧 희망이고, 희망은 곧 길이기에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고
고난의 한길에도 희망은 있으며
실패가 있기에 희망은 더욱 값진 보배입니다.

남아 있는 것이 희망입니다.
그러기에 언제 어디서나 호흡이 있는 한
부지런히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정성스럽게 희망의 밭을 일구며
변함 없이 희망의 열매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열린편지/희망/김필곤 목사 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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