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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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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 장례식 예배 후 19세기의 유명한 설교학자인 브로우더스 목사님께 한 소년이 찾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죽은 아이는 저의 사촌동생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제 사촌동생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소년의 질문에 브로우더스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얘야. 너의 아버지가 너를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보내면서 ‘뭐든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렴. 아빠가 다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치자.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네게 필요하지 않은 것,네게 합당치 아니한 것,네게 최선이 아닌 것까지 보내주시겠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지 않겠니?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니?” 그러자 이 소년은 “알 것 같습니다(I think I see)”라고 대답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는 항상 우리에게 최선의 것으로 응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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