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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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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제각기 남이 알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그렇지만 그 아픔을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고통은 인생이다. 인생에 고통이 없으면 무엇으로 만족을 얻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간질병과 사형수로서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당당하게 자신을 다스려 나갔다. ‘어린 왕자’를 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도 귀족 가문의 꼬리표 때문에 위대해진 것이 아니었다.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공군 제대 후 평생을 대기 발령으로 살아야 했던 절망감이었다. 고통은 삶을 포기하라고 오는 게 아니다. 격렬한 파도와 태풍은 물고기들에게 산소와 좋은 먹이를 제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고난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바울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고백했다.지금 여러분에게 닥친 역경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시그널이다. 그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면,그것이 곧 축복이다.

설동욱 목사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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