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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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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이상한 물고기를 잡았다. 그 물고기는 금빛을 띠고 있었는데 물고기가 낚시꾼에게 말했다.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소원 세 가지를 들어드릴게요.” 그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물고기가 하도 애원하기에 조건을 제시했다.

“소원 다섯 가지만 들어주면 너를 살려주마.” 물고기는 서글프게 말했다. “저는 세 가지 소원밖에 들어줄 수 없어요.” 낚시꾼의 채근. “그럼 네 가지 반만 들어다오.” 물고기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세 가지밖에는….” “좋다. 네 가지 소원만 들어다오.” 그러나 물고기는 이미 숨이 끊어졌다.

탐심은 다른 사람의 소유에 대한 욕심을 의미한다. 헬라어로는 ‘더 움켜쥔다’는 뜻이다. 프랭클린은 “배부른 것이 모든 악의 어머니”라고 말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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