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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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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곁에서 삼 년이나 생활했던 가룟 유다는 예수님 곁에서 살았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까닭은 그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보면서도 믿지 않았기에 그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역시 믿을 때 보게 됩니다. 육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우리는 믿을 때 알게 됩니다. 인간의 지성으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알게 됩니다. 영성으로 알게 됩니다. 우리는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아는 것만큼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세계입니다. 알기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본래 죄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입니다. 죽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까닭에 "내가 이해가 되면 믿겠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신앙의 길에 들어서기가 어렵습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단순하게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정도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정도에 따라 변화와 성숙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 「자람의 법칙」/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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