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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칭찬받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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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경 교사이며 주석가인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는 섬김의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사람을 평가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지배하고 있느냐, 손가락 하나로 오라 가라 할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로 기준을 삼는다. 또는 지적인 수준과 학문적인 탁월함, 임원을 맡고 있는 모임이 몇 개인지를 따지기도 한다. 또 많은 이들은 은행 잔고와 자산과 물질적 소유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그 사람의 위대함을 가늠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리는 평가는 그런 것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주님의 평가 기준은 오직 한 가지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섬기고 있는가다. 그 속에 위대함이 있다."

정말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누군가를 섬기려는 마음으로 자신을 내어 주는 것 이상의 방법이 없다. 세상이 의혹에 찬 눈길로 교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이야말로 크리스천이 마땅히 시도해야 할 도전이며 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믿음을 방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주님을 믿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그분을 따르는 길에는 언제나 치러야 할 대가가 따른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대로 참다운 종이 되기 위해서는 이 진리와 씨름해야 한다.
- 「기적을 나누는 교회」/ 데니 & 리사 벨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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