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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의 보좌를 다시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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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이 열리고 모인 곳에 성령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때면 우리는 영적 긴장감을 금새 상실해 버린다. 그리고는 서로에게 말한다. "와, 하나님이 이곳에 계셔! 우리에게 임하셨다구." 찬양대는 기뻐하고 연주자들은 신이 나지만,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는 이내 사라지고 만다.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만한 은혜의 보좌를 세우지 않았던 것이다. 주님이 앉으실 만한 자리가 없는 것이다! 당신과 내게 편안한 자리가 하나님의 무게에는 편안한 것이 아니다. 영적으로 볼 때 우리는 하루 종일 편안한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리인 은혜의 보좌는 좀 다르다. 하나님의 영광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고 그분이 오셔서 머무실 수 있도록 만드는 자리는 지상에서 은혜의 보좌 하나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은혜의 보좌를 세우는 교회, 하나님은 그런 교회를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분을 위해 값을 지불하고 그분의 안식처를 세운 교회를 발견하시면, 그곳에 오셔서 머무실 것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당신이 세우면, 그분은 오실 것이다!
- 「다윗의 장막」/ 토미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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