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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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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하를 받을 것이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마 25:21). 나는 일생 동안 하나님께 이 말씀 듣기를 소망해 왔다. 의식했든 못했든 당신도 그래 왔다. 이 말씀은 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장 감미롭고 기쁜 말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것은, 다른 모든 기쁜 일들이 그림자나 모조품에 불과하게 되는 실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기쁨 안에서 사는 것은 모든 생명이 존재해 온 이유다. 그것은 천국으로 귀향하는 것이다.
우리는 렘브란트와 같은 거장이나 육신의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것을 열망하지만, 그런 것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영광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의 칭찬을 모아도 하나님의 칭찬에 닿을 수는 없다. 천국은 마침내 우리가 가장 위대하신 분으로부터 축하받을 장소다. 우리 마음속에 그분의 칭찬을 받을 소망을 품음으로써, 우리는 천국에 이르기 전에 천국의 기쁨 가운데 일부를 누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기쁨을 아는 것은 모든 기쁨 중에서 가장 달콤한 기쁨이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다음, 만족하신 의의 재판관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는 그 기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 「내가 매일 기쁘게」/ 벤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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