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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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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영적인 빙하시대가 출현할 것이라고 성령께서 경고하셨다. 사람들의 태반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자아, 돈, 그리고 쾌락의 추구에 있어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신자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불을 떨어뜨리셔서 꽁꽁 얼어붙은 인간의 마음을 녹이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다시 그분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신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경 해설집이 널려 있고, 소그룹 단위의 성경공부 모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이런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기독교인은 신실한 믿음이 무엇인지, 진실한 회개가 무엇인지, 참된 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슴 설레는 흥분과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은 이미 더러워진 것 같다. 이기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힘겨운 일이다.
이때 하나님의 분명한 기대는 “성도들이여 나와 관계를 가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신실한 종들이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나를 사랑하라! 나와 대화하자. 내 가까이 있으라.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곁에 늘 함께 있으라”라고 진심으로 호소하신다.
- 「예수에게 붙들린 삶」/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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