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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악인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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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은 정말로 필요한가?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잊어버릴 수는 없으신가?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기에 인간을 심판할 수 없으신 것은 아닌가?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질문을 자주 한다. 이 질문들의 요점은 과연 하나님이 죄인을 벌하실 것인가다.
성경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용서하셔서 그들의 죄를 벌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내버려 두신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죄를 벌하심으로써 그분의 공의를 드러내시는 분이다. 국가나 정부는 자신들의 사회를 보호하고 거기서 사는 사람들의 평화와 안녕을 증진시키기 위해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있다. 세상의 정부가 그러하다면 천국은 더욱 그러하다!
거룩함은 죄에 대한 심판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쫓겨난 사건, 홍수, 바벨탑 사건, 애굽에 내려진 재앙,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내려진 심판,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 앗수르와 바벨론 포로 등의 심판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거룩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도덕적 성품 때문에 죄를 미워하시며, 죄를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에 대해 심판을 내리신다.
- 「죽음 그 이후의 삶」/ 로버트 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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