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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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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칼빈은 죽음 후의 영원에 대한 희망이 우리에게 남아 있지 않다면 우리는 부끄럽게도 야수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세의 삶은 우리를 꾈 많은 유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칼빈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비판했습니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랑하는 많은 사람이 죽음을 열망하기보다 죽음에 대한 큰 공포에 싸여 있어서 죽음을 언급하기조차 두려워하는 것은 기괴한 일이다.” “만일 우리가 죽음을 통해 고국에 유하기 위해 망명지에서 다시 부름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 사실에서 위로를 얻지 않을 것인가?” 그래서 칼빈은 “죽음의 날과 마지막 부활을 기쁘게 기다리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진급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엣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재물을 가지려고 하거나 권력을 가지려고 하거나 많은 명예를 가지려고 하면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천상의 비전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뜬구름처럼 여기고 헌신짝처럼 버릴 수 있을 때, 그는 참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이 세상에서 올바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참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천상의 비전을 가진 사람, 그래서 권력이든 명예든 재물이든 움켜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버리고 섬기고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 「영혼의 눈을 뜰 때」/ 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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